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도무지 여자사람 마음은 알수가없네요.....
게시물ID : gomin_435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럼하지마
추천 : 0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2 16:43:27

전 갱상도에사는 22살 학생입니다..

3달전에 전역을하고 친구가 전역축하한다며

나에게 소개를 해주던 그녀...

 

몇번만나고 정말 마음에 들었던 그녀...

근데 그런 그녀가 오늘

우리 사이 다시한번 생각해보자...라고 저에게 말하네요;;

 

군대에서 한번 뼈아픈 이별을 해본지라..

정말 그녀에게 잘해주었고 그녀 앞에선 언제나

멋진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죠..이젠 더이상 놓치기 싫어서..

 

근데 그녀가 왜 별다른 이유없이 갑자기 저에게 이런말을 하는걸까요..

나름 부족한게 없고 잘해주었는데,,필요한게 있으면

서로 언제나 채워주고 사주고 햇빛좋고 바람 사늘사늘 하게 불면

 

가끔 차를 타고 드라이브도 하며 재밌는건 같이보고 웃고...

언제나 즐거웠는데..갑자기 왜저에게 이별통보를 하는걸까요...

전....단지 그녀에게 한순간의 환상이었을까요?....

 

도무지 여자마을은 알수가 없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