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난 일입니다
문지방에 새끼발가락을 부딪혔습니다
엄청난 고통에 발을 붙잡고 닭싸움하듯
뛰어다녔습니다
그밑에 있는 레고를 못보고 말이죠
왼쪽발 새끼발가락과 오른쪽발에 레고로 2단콤보를 맞은저는 한번도 내보지 못한 소리를 내며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그순간 아픔보다는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레고에대한 분노 왜 너는 여기있는것이냐!!
화가나서 던졌습니다 마침 문열고 나오시던 아버지가 그걸 밝으시더군요
순간 아버지의 고통을 보고 약간 저의 고통이 완화되었습니다 피식했거든요 아아 패륜...
그리고 전 아버지에게도 맞았습니다
여러분 레고는 이렇게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