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이랑 화장이랑 갭차이가 크고 
화장을하면 인상이 더 좋아보이니 자신의 이미지를위해 할수도 있겠죠.

근데 그게 남자들에게 잘보이려고 그들이 좋아하는 청순화장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눈꼬리가 올라가거나 턱이 사각이여서 인상이 드세보이는 콤플렉스를 가리는 정도겠죠 ㅎㅎ

진짜 좋아하고 짝사랑하는 남자가 아니라
보통 일반의 남자를 위해 화장하는 여자가 얼마나있을까요?
있기나할까요?? 있다면 자신의 성을 파는사람들이아닐까싶네요. 

여대에서도 화장하는 사람은 풀메이크업하고다니고
공학에서도 쌩얼인 사람은 쌩얼로 다니는데

뭔 남자를 위한 꾸밈이라니 ㅋㅋㅋㅋㅋㅋ

화장하는 즐거움을 다들 모르셔서 그러는듯 ㅠㅠ
화장하면 자신감도 더 생기고 하는 과정도 재밌고
화장품모으는것도  얼마나 즐거운데.... ㅂㄷㅂㄷ

베오베글 댓글보고 너뮤 답답해요.
지금 2015년도에 저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너무 어이가없네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