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봅니다ㅋ

일본에 와서 음향기기 디자인 하겠다고 
공업디자인 전공후 
유학전부터 입사를 꿈꿨던 회사가 갑자기 졸업 즈음 
파나소닉에 흡수되는 바람에ㅂㄷㅂㄷ
급 패션 악세사리 부품 디자이너가 됬다가,
4년만에 패션은 나와 어울리지않아!하며 
파견회사로 옮겨 캐릭터 디자인에 지원했는데 
인공지능에 미친_매드 싸이언티스트같은 사장의 
우주와 인류의 미래 어쩌구 하는 사탕발림에 속아 
(지금 생각해 보면 3개월만에 php엔지니어로 
키워주겠다는말에 속은 내가 ㅂㅅ..ㅋ)
급조된(?)웹계발자로 팔려다니며 멍고생하다
겨우 정착한....뜬금없는 아크릴 상품 제작업체ㅋㅋㅋㅋㅋ
에서 소소하게 웹관리도 하고 아크릴 샘플도 만들고.... 그러면서 와우 시작한ㅋㅋ틈틈히 키운 본캐가 40ㅋㅋㅋ된 기념으로 만든 아크릴
피규어 입니다ㅋㅋㅋ 저(고흑)과 친구(신사) 쪼렙 피규어!!!!ㅋㅋㅋ 귀엽게 봐주세욤>ㅂ< 
(모바일로 써서 글이랑 사진이 잘 올라갈지 모르겠네영..두서없어서 죄송;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