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이가 우리집에 오게 됨
좀 많이 귀여웠음
활발하고 애교가 넘침
근데 이 시퀴는 툭하면 뭄
그래도 귀여움
바닥에서 배 내밀고 잘 잠
확대
확대
확대
확대
으잌 더 확대
항상 콧등에는 사료 부스러기가 붙어있음
제법 포즈도 잡음
어쭈
아잉
귀여워서 만질려고 하면 또 뭄
난 아무 죄 없다는 표정
이제 쪼매 어른이 되어감
하지만 자는 포즈는 여전
이게 차에서 찍었던가..
동안 각도
실상은 이제 슬슬 사춘기 진행중
예전엔 바보짓을 해도 귀여웠는데
이제는 좀 커서 멍청해보임
아버지가 개조해서 만든 2층 침대
양순 만족
뭐 좀 얻어먹으려고 밥상만 꺼내면 대기탐
친구가 키우는 양이(암컷)
아 참고로 양순이는 수컷
얘는 남에 집에 와서 잘만 잠
우리집 둘째가 들어옴
양순이 여친으로 데려온 노랭이(암컷)
크면서 점점 노란색에서 멀어짐
겁이 많고 멍청함. 엄살 지존
개 옷 입은 양이과 쉬고 있는 양순이
덩치 = 밥그릇
이 시키, 점점 눈빛이 도발적으로 변함
여친 데려왔더니
완전 딸 바보가 됨
호9
나란히 잠들기
가끔 컴퓨터 하다가 뒤돌아보면 끼어서 자고있음
엄살 피우기 직전의 표정
여름이라 창문으로 옮김
노랭이 잠깸
발바닥 패티쉬
셀카 포즈
내가와도 신경도 안씀
ㅇ
양순이가 온 날부터 오늘(2011-07-10)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