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을 두개를 돌리는 중인데 한번은 자전거, 한번은 낚시 번갈아 가면서 꽂히는 타입입니다.
이번 시즌엔 낚시에 꽂혀서....쌍포를 하기로 ㄷㄷㄷㄷㄷ
저번에 꽂혔을때 잘 참고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그분을 물리치지 못하고 질러버렸네요 ㄷㄷㄷㄷ
시마노 액티브캐스트, 다이와 크로스캐스트 중에 동출하는 동생이 저번 시즌에 크캐를 질러버려서 저는 액캐로.
릴 지르는 김에 원투대로 알아보다 캐스트마스터, NS서프, 유정비어1.2, 슈퍼캐스트왕 중에 고민하다가 유정비어로 선택.
입문보급형이라는데...부담스러워 무이자할부느님 출동!!
자전거 이후로 간만에 만나는 시x노 (욕아닙니다;;)
이전에 쓰던 요시카와라 적혀있는 무명릴과 비교...
나름 5천번대 릴인데 차이가 ㄷㄷㄷㄷ
그리고 영롱한 화이트
이쁘네요
남자는 핑크!! 하면서 핑크로 가려다가 예전에 남은줄이 저스트론 5호 핑크라 더 이상은 위험했기에 화이트로 골랐습니다.
이름만 봐도 화끈할 것 같은 핫근이를 서비스로 주셨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는 다음 출조는 핫근이와 함께 쌍포로 댕겨와보겠습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