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의 전성기라는 듣는 이에게는 다소 황당하고 허황돼 보이는 말로
갑작스레 박명수가 등장한 이래로, 자신이 말한 전성기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
정말 박명수 연예인 인생 그래프에서 정점을 유지하고 있다.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지만 제 8의 전성기라는 말을 실현하는 그 신비함이 무엇일까?
본인의 노력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인복을 들고 싶다.
꾸준히 1, 2인자 콤비로 가고 있는 유재석이나
재작년 크게 히트한 냉면의 제시카, 또 안무의 지율(덕분에 더 냉면이 검색에 올랐다)
이번엔 지드래곤과 박봄까지 붙으면서 또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신기하리만큼 인복이 따르는 박명수는 실제 공연에서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다른 연예인들이 하는 노력에 비해서는 틀림없이 복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언제까지 전성기가 계속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보는 이로는 즐거울 따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