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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36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가부른다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0/12 21:32:41
27살에 사람들이 참 쾌활하다고 하고
깊지는 않아도 인맥은 넓은 사람인데
내성적이거나 하지 않았던 사람인데
오늘 이상하게 신촌이 혼자 걷는데
막 심장이 꽉 막힌듯 하고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오면
막 무서워지기도 하고 그래서 쫓기다 시피 집에 왔네요
하루에도 좋았다가 우울해졌다가 하는 시간도 많고
잠도 하루에 세네시간 자니깐 조울이 되는 시간도 많아서 힘든데
이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부모님이 이 사실 알게되면 쇼크먹을 일이겠지만은
계속 이렇게 살 순 없을거 같아서 고민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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