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1을 공부하고 있는데 일반상대성이론에서 엘레베이터를 예시로 들어 설명하는 관성력이 이해가 안되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관성력이 가속좌표계에서 실제로 작용하지는 않지만 작용하듯이 보이는 힘이고, 중력과 방향이 반대라는 것까지 이해(사실 반 암기 ㅋㅋ)
했는데요, 교과서에 보면 사람이 엘레베이터에 이렇게 둥둥 떠있네요. ( 사진은 잠시후에 덧글에 달겠습니다 )
분명 제가 집에 들어오면서 엘레베이터를 탔을때는 땅에 붙어있고, 휴대폰을 떨구면 바닥에 떨어져서 3단분리가 되는데 말이죠...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은 이것입니다.
관성력의 작용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은 무엇인가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갈떄 원래대로면 중력에 의해 엘레베이터 바닥을 뚫고 추락해야 하는데
관성력이 반대방향으로 작용해줘서 바닥에 붙어있을 수 있는건가요?
(...그럼 위로 올라갈때는 설명이 안되는구나. 개소리 죄송합니다)
인강을 보고 교과서를 바늘에 실끼우듯 부릅뜨고 쳐다봐도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