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거두 절미하고 !! 

전 예비역 이고 24살에 한 대학생입니다 (대학교 2학년 ^^:)

얼마전에 친구 소개로 친구 학교 후배(1학년)를 만났는대 후배가 너무 맘에 들드라구요 ^^

귀엽기도 하구 솔직한것도 맘에 들구 ^^ 

그래서 우리한번 만나보자구 말을 했는대 만난지 1주일만에 인형 선물하면서

말해버렸어요 ^^;;; 3번째 만났는대 ㅎㅎ

그자리에서는 생각좀 해본다 그러 드라구요

뭐 그뒤로 1번더 만났는대 서먹 서먹하거나 그러지두 않구 평소보다 조금더 가깝게 지냈다구

해야하나 ??? 아무튼 옷두 같이사러가고 영화도 보면서 잘 만나고 집에가는도중에

물어보려구했는대 버스가 너무 일찍와서 못물어봤어요 ㅠ.ㅠ 그후로도 오빠는 약간 통통한게 매력이야 ~

이런 문자도 주고받고 잘지내는듯 했는대 결과는 자기가 기다리는 사람이 있대요 ^^;;

군대 갔는대 자기가 좋아서 기다리는거래요 가슴이 철렁하기는 했는대 남자친구는 아니니깐

한편으로는 가슴이 놓이기도 하러라구요 ^^

그런대 저안태 마음을 어떻게 하면 돌릴수 있을지 딱히 방법이 생각이 않나내요 ㅠ.ㅠ

요유인들에 코치가 필요합니다 ~ 좀 도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