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똥줄 애타게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원할 수 있는 건 다 동원해서라도 박통 탄생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그놈들이 그놈들인데 어디 가겠습니까?
어찌나 해처먹은게 남다른지 깊게 팔 필요도 없이 손톱으로 긁기만 해도
그냥 우수수 하고 떨어지는데,
더군다나 문재인도 그렇고 안철수도 그렇고 가만 안두겠다고 벼루고 있는데..
문재인 하나라면 승산있다고 판단했을 게 분명하고,
안출수가 출마하겠다고 선언하자 갖가지 물리적 영혼적 공격으로 넉다운 시킬려다가
역으로 자신들이 역관광 당하고
심지어 박근혜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죠?
또 어디 높으신 곳에 앉아계신 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하며
경제 부흥을 이끄신 주역들은 가만히 앉아서 보고 있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이미 같은 편에게도 미움받고 있는데,
결과야 어찌 되었든 간에 최종 결과는 자신들에게 철저하게 불리할게 뻔하니
또 다른 똥줄이 애타게 타고 있을겁니다.
여기까지가 제 생각입니다.
But ! 누굽니까? 우리의 경제왕 께서는 매사에 얼마나 꼼꼼하십니까?
대운하 말장난으로 피눈물 같은 혈세를 얼마나 펑펑 하늘에 불꽃 터트리듯 쏴댔습니까?
해처먹어도 너어어어어어어무 해처먹어서,
뒤늦게 나마 수습할래야 수습할 수가 없죠.
이번 정권만 바뀌어 바라! 그냥 확찢해주마! 하면서 이제는 대놓고 드러내면서
어서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굶주린 사자 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권 말기, 그 후 생각도 안하고 해처먹었을리가 없다는 거죠.
분명 또다시 쥐꼬리만 잘라낼게 분명합니다.
아니면 몸을 잡았다고 해도 머리는 살아서 도망칠게 분명합니다.
해처먹은 혈세가 얼마나 되는데 그걸 회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십니까?
머리와 그동안 해처먹은 것들은 이미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을것이 분명하고
머리를 가장한 몸통과 꼬리는 남겨져서,
실질적 존재들은 어떻게서든 빠져나갈게 분명합니다.
저는 문재인 또는 안철수가 된다고 해도 분명 그럴 것 같습니다.
이미 부정부패로 물든 씨앗은 곳곳에 퍼져있을테고, 겉으로 표현하지 않고 숨어지내면서
그들을 도울 것이 분명합니다.
또 언론에서는 꼬리를 잡았다고, 쥐새끼 한마리 전부 잡은 것처럼 난리칠게 분명하고,
우리 근성의 국민들은 그럴줄 알았다. 법의 심판을 받아라! 이러면서 점점 잊혀가겠죠.
정권만 교체된다고 해서 그냥 손놓고 구경만 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들이 직접 나서서, 심판을 받게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다시 훗날 철저하게 농락당하면서 손가락이나 빨아야 할 것이고,
오로지 대한민국은 대기업들에서만 돌아가는 그런 나라가 될게 분명하죠.
우리 모두 잊지맙시다.
그동안 너무 먹고 살기에만 바쁘다고 잊고 살다가 이런 봉변을 당했습니다.
눈귀 다 막고 살아온 결과가 이렇게 되었는데,
또다시 먹고 살기 바쁘다고 외면하면 정말 할 말이 없는겁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고 누굴 원망해도 안됩니다.
바로 자기 스스로를 원망해야겠지요. 어쩌면 그것도 사치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