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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통진당 행동강령은 이미 실천에 옮겨졌다
게시물ID : sisa_369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운객
추천 : 13/2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09 19:23:19

오유에 당원들이 여러명 들어온거 같다.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

 

혹시 이 글도 이미 통진당 행동강령에 따른 회원이 보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간이 쫄깃해진다.

 

작년에 내가 김정일 김정은 개새끼라고 욕했는데 설마 내 아이피를 추적해서 칼빵 놓으려고 오진 않겠지?

 

뭐 농담이니까 좋게좋게 웃을건 웃고 ^^.

 

또 누구처럼 클린유저 게시판에 글 올려서 통진당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통진당을 장악한 NL이 종북짓거리 하고 있다는건 국민 모두가 아는 일 아닌가?

 

원래는 이런 글도 안쓰고 시게도 그렇게 자주오던 편은 아닌데

 

내가 마음속으로 통진당 알바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던 사람한테 "너 국정원 직원이지?"라는 말을 들으니까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구나 싶어서 글을 하나 쓰게 되었다.

 

 

 

작년 대선 때도 잠깐 그 생각하긴 했지만 그땐 워낙에 짧은 순간 리정희가 똑부러지게 말을 해서

 

사람들이 많은 환호도 하고 여하간 그런 긍정적 의미에서 말이 참 많았는디

 

대선 끝나고 사람들 열기가 가라앉으면서 과거 NL이 민노당에서 했던 짓들 그리고 통진당 사태를 재차 떠올리며

 

늘 그래왔듯 주사파 때문에 진보정치가 발전할 수가 없다는 맥락으로 주로 토론이 진행되었는데

 

그러다가 딱 한명이 통진당을 극진히 옹호하며 리정희를 매우 모셨던 사람이 있다.

 

당시 진보정치인들을 한자리에 묶어놓은 사진을 꼬릿말에 달고 다녔고

 

사람들이 리정희와 문재인 등이 같은 맥락으로 엮겨 있는게 싫다고 빼달라고 하자

 

리정희도 문재인만큼이나 우리나라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애국하는 정치인이라면서

 

오히려 리정희 빼달라는 사람한테 너 일베놈들 아니냐며 화를 냈고

 

현재 다중아이디로 추천반대를 조작하고 시게에 분란을 일으킨 "노벨평화상DJ"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는 시작에 불과했다. 시게 역사에 진보성향을 가진 이는 매우 많았지만

 

종북성향을 가졌고 이미 온갖 죄악을 저지른 NL을 옹호하는 사람은 극히 적었으나 근래 유일하게 그걸

 

옹호하고 리정희를 박근혜에 맞설 여성정치인으로 이야기했던 노벨평화상DJ가 있었다.

 

그가 자신의 글과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동지들의 글을 추천해주고

 

자신을 비판하고 비난하며 뜻이 다른 사람들은 반대조작하여 베스트 조작을 하였었는데

 

그때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다.

 

"대체 저새키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 종일 왜 저러고 있는걸까?"

 

실제로도 노벨평화상DJ는 하루 자는 시간 6~8시간을 제외하면 하루 종일 오유에서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았다.

 

이제서야 명확해지고 있다.... 노벨평화상DJ는 모 당의 알바거나 당원이 아니었을까? 그러지 않고서야.....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쌍욕을 듣고 수십번의 차단을 당하면서도 수십개의 다중아이피로 그런 짓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오히려 일반인이 그랬다고 생각하면 더 섬짓한 면도 있다. 여튼 뭐 이건 이미 끝난 이야기니 웃고 지나가기로 하고 ^^; 이게 중요한게 아니니...

 

 

 

 

그리고 시간이 지나....

 

지금 현재 시게에 통진당 당원 혹은 알바들이 있을거라고 확신한다.

 

아마 이 글 댓글에도 몇명 달릴거다. 닉네임은 거론 안하겠지만 참 안타깝다.

 

이미 통진당 행동강령에 오유활동이 들어있는 시점에서 너무나 명확하다.

 

물론 오해 없었으면 좋겠다 나는 예전에 오유에 새누리당 알바도 있을 것이고 민주당 알바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던 사람이다.

 

여하간 그동안 여러 분위기를 볼때 오유에서 NL을 옹호하는 사람은 없었다.

 

통진당의 개혁이라던가 통진당이 변화해서 진보의 선두로 나서야 한다 뭐 그런 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글들은 가끔 보았지만

 

통진당 사태 이후 통진당에 대해서 전적으로 지금과 같이 옹호하고 지지하는 글들은 보지 못했다.

 

이미 통진당이 NL에 점거당한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 아닌가?

 

NL=종북이 아니라고도 하지말자 민노당 시절 NL이 민노당 당간부들의 정보를 북한에 넘긴 적이 있다.

 

설마 그거 하나만 보냈을까? 별에별거 다 보냈을거라고 확신한다. 그런 전적이 있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사람 면면이 조금 바뀌었다고 그 성향이 어디 가리?

 

오유가 진보성향이 강하고 현정권에 대한 비판이 많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식적인 수준에서 임하는 것이고

 

NL은 그냥 종북이다. 통진당이 착각하는게 오유가 정권을 마르고 닳도록 까니 우리가 자기편인줄 아나본데

 

난 이미 통진당 사태에서 통진당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잃은 사람이다.

 

난 원래 민노당 지지자였고 어머니와 함께 민노당 당원이어서 NL때문에 망가진 민노당을 생각할때마다 NL을 매우 혐오한다.

 

통진당 때도 NL을 떼놓고 하길 바랬는데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니...후....결국은 예상대로 되어서 씁쓸했다.

 

 

 

여튼 누군가가 나를 국정원 직원 아니냐고 해서 써본 글인데 결말 정리가 안되는데

 

결론은 그냥 통진당 알바나 당원들이 현재 오유에서 분탕질하려는게 대충 보이니 다들 조심하자는 정도?

 

클린유저 게시판에서 모 회원분이 신고한 내용을 보면 참 가당찮다. 통진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클린유저에게 신고했다.

 

하여간 종북OUT이고 통진당은 이미 끝난 정당이 아닌가 국민들이 통진당이 새로운 진보정치의 시대를 열것이라 믿고

 

표를 줬음에도 온갖 구설수에 시달리며 국민의 뜻을 이반하고 이모양 이꼴로 떨어진 동네인데 대체 뭘 바라는거지?

 

종북주의 NL을 정리하지 않는한 우리나라 진보정치에 미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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