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여수엑스포에서 일하고 저는학생이라고 했던 차인 남자사람입니다
결국 참다참다 여수로 또 와버렸습니다
놓치면 정말 후회할것 같습니다
무릎까지 꿇을각오 되어있구요
여자친구 숙소로왔는데 딴데있다고 그래서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기다리는중
손이 떨리고 손에 땀까지 나네요
무슨말부터 시작해야할지 어떻게잡지 이런생각등등
결과는쫌있다가 알려드릴께요
차이면 위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