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한니발 풀돌도 아니고 그냥 조금 키웠던거
밥으로 줄 때 막 엄청 고민하고
되게 아쉬워하고 나중가면 키울 카드 많다고 하는 소리에도 섭섭하고 그랬는데
나도 그렇게 순수했던 때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