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편도수술했는데..경남에서 좀큰병원..
진짜 너네들 그래 마취할때 한다고좀 말좀하구 해라
와 수술대처음올라가서 무섭고긴장대는데
마취합니다 소리도없이 마취하냐 
긴장하고있다가 어느새 회복실에서 내가 고통스러워하니깐
진통제하나 맞혀주고 올려주는데 그때가아침 10시쯤이었는데
편도랑 아데노이드 수술을했는데 피가계속나
나도 마취깨고 기운없는데 피 지혈한다고 얼음물 가글을 
십분했지 피가멈춘거가테서 누어서 있는데 피가 목뒤로 넘어가는게
느껴짐 근데 그게 기침이나오는데 완전 90%피 기침이었지
오후2시까지 진짜로 거짓말안치고 가글하면 피 지혈된대서
십분가글하고 오분누어있다가 피토하고
반복.. 미치는줄ㅜㅜ 그러다 재수술 ..하루에 전신마취두번..
진짜 피토할때 차라리 죽는게 편할정도로 힘들었음..
근데 재수술할때도 똑바로누어있으면 피토하니깐 옆으로누어있으니깐
어..이것들이 또 마취한다고 말도안하고 마취하고..
그러다 깻을땐 피는 멈췃지만.. 하루에전신마취두번 진짜 충격이네요
그러고는 교수특진으로 병원비 배로받아먹고..
원래 대학병원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