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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36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imsonWhite★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0/13 00:25:51
마음이 닫혀설까요
마음이 다쳐설까요
내 님은 내 가까이
오시지 않습니다
아득한 내 님이시여
그대 보이지 않나니
가끔 뵈는 님이시면
손 끝에서 아스라이
그대 부서지고 말아
그대 부서지고 말아
그 따라 내 마음마저
슬피 부서지고 말아
오늘도 님을 다시끔
기다려 보옵나이다.
오늘도 꿈에 뵐지면
눈물이 나올지 몰라
오늘도 가슴 설레며
베개 얼굴 묻나이다
그대 내 님이시기에
오늘도 그대만 님만
그리옵고 그리우며
마음은 이리 됩니다
님이시여 내 님이여
그대여 나만의 그대
조용히 묻습니다 왜
오시지 아니 하냐고
마음이 닫혀선가요
마음이 다쳐선가요
아스라이 아득하고
멀고 먼 내 님이시여
세상에 여자가 50%라는데 왜
저에게는 동전 반반의 확률도
오지 않을까요? 갑자기 우울해져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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