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달에 전역한 예비역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얼마전에 부대내에서 전시음어가 사라졋다고 하는데
그게 사라진걸 제가 말년휴가를 갔을시기에 파악을 했고
전역할때까지 아무말 없다가 최근에 들어서 부대에서 연락이와서 후임이었던 아이들에게 물어봤는데
해당 음어가 사라졌다고 하네요 근데 그 물건때문에 군사령부 기무 정보사에서 지금 부대 들쑤신다고 하는데
간부들이 제가 그걸 가져갔다고 그런식으로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거같습니다
부사수였던 녀석에게 물어봤더니 저희 처부랑은 전혀 상관없는 물건이 사라진걸
제가 가져갔다고 단정하고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제가 안갖고갔다해도 그쪽에서 우기고 그러면 뭐라해야하는지요 -_-
제 동기도 의심을 받고있는 상황인데 둘이서 같이 진짜 언론에 그얘길 흘리고 소송을 걸까 하는데
바람직한 일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