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진영이고 공산진영이고 십라 자국에 득이 되면 거기 껴서 놀다가.
삐걱대거나 남는게 없으면 갈아타는게 순리지
소련에 눌려있던 나라도 EU에 가입하여 미국을 위시한 서방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각자 약점을 타국과 협력하여 극복하는게 슬기로운것 아닌가.
미군이 인계철선의 역할을 해주고 있음을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다만 미군철수=이북침략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우물 밖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