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이 시작부터 튕겨가꼬 못옴.
미드가 프리파밍하면서 잘큼.
한타를 해봤더니 4:5인데도 할만함.
킬스코어도 차이안나고 오히려 우리가 압도
그렇게 되자 4:4로 대치하고 한명이 계속 백도어.
도발 도발 도발.
"ㅋㅋㅋㅋ내캐리 너네 존나못함 ㅄㅅㄲ들 ㅋㅋㅋ"
그지경이 되자 적팀 5명중 다른애들이 그 나대는놈을 까기 시작
"4:5인데 뭘 이겼다고 쪼개 븅신색기야 너땜에 팽팽한거잖아"
"어휴 ㅅㅂ 이새끼도 나가면 좋겠당"
"..-_-;; 죄송합니다 얘가아직 개념이 없네요"등등..
음..
이러고 살고싶을까..
평생 캐리 한번도 못해본앤가 왜 4:5이기면서 좋다고 난리치는거지
화는 안나는데 이해가 안감
얘 왜이러고 살지..하는 안쓰러운 느낌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