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와 물개 인형은 다들 잘 알고 있는데 강아지 피규어에 대해서는 헷갈려 하는거 같아서 정리해본다.
1. 1화에서 쓰레기가 나정이 방에 들어갔을때 있었던 강아지 피규어 - 머 이땐 서로 아무일 없었으니 다정하게 같이 있겠지
2. 3화때 쓰레기가 여친이랑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놀러간다고 하니깐 나정이가 불안해 하는 모습 - 자세히 보면 강아지가 한마리 없다.
3. 12화때 다 같이 모여서 TV시청하는 모습 - 강아지 두마리 다 있다. 하지만 모래시계의 짝사랑에 관련된 얘기를 하면서 비춰진 강아지 포지션도 역시 짝사랑을 연상케 한다
4. 11화 마지막 부분에 쓰레기가 이사가고 난 후 모습 - 한마리는 안보이고 다른 한마리만 외롭게 누구를 기다리듯 창밖을 바라고보있다 (사진상 왼쪽이 바깥 창문쪽임)
위 사진들을 보면 쓰레기와 나정이의 상황을 강아지가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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