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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들으면 소름이 돋는 음악이 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370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니콜
추천 : 11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10/03 21:51:01
ERA - Divano 이건 2000년에 방영됐던 뷰티풀 선데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대한해협을 건너라 라는 코너가 있었죠. 이때 故조오련 / 베이비복스 / 소지섭 등등 많은 연예인들과 수영대표출신 정유진씨도 참가 했었고.. 일반인들도 참가를 했었죠 강기택씨였나.. 1:3000의 경쟁률을 뚫고 어쩌니 하셨던 분이 계셨고.. 하여튼 대한해협 횡단하고 나서 기뻐하면서 이 음악이 흘러나왔는데 잊을 수가 없군요 지금까지..; 베르디 - 진노의 날 배틀로얄에서 처음 들었는데 듣는 순간 머릿속에 꽂힌 곡입니다. 웅장함에 있어서 진짜 피라미드의 꼭지점에 있는 곡인듯 바네사메이 - Contradanza 군인시절 베이징 올림픽 스페셜 영상에서 이 곡이 BGM으로 깔렸는데 진짜 이런쪽에 무지했던 전 '올림픽 영상' 이란 검색어 만으로 네이버를 미친듯이 찾아헤맸죠. 휴가 나와서도 찾아보고 주위에 음악쪽으로 아는 애들이 없어서 물어봐도 아무도 모르고.. 어떤 선임은 Bond - Victory라고 해서 잠시 들뜨게도 만들었었고-_- 결국 '올림픽 영상' 이란 검색어로 찾았는데 그때 기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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