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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7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3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6/01 09:18:55
버찌를 많이 남겼다.
봄철,
꽃 바라던 눈
허기가 비쳤는지
바닥으로 데굴데굴
까만 오해가 구른다.
이젠 밟혀
아무도
달려들지 않는
- 까만 오해
#22.06.01
#가능하면 1일 1시
#늦은 말이겠지만 우리가 더 눈 맞췄다면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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