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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나라 여자분들 마초맨하나 잡겠네요..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370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도된장녀
추천 : 17/11
조회수 : 121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7/01/02 15:28:06
좀 결론이 확실히 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지라알들 하십시오.. 가만 보니 여자들이 난리구만.. 남자한테 한 여자가 얻어맞았다니까 비분강개하는 꼬라지하고는... 저 사건의 본질이 폭행같습니까? 뒷골목에서 연약한 여자가 힘쌔고 오래가는 미친 남자한테 강간당하는 그런 사건 같아요? 이찬이라는 남자가 결혼한 아내인 이민영을 팼다... 앞뒤 안 보고 단지 그 사실 하나로 마초맨하나 잡고 싶으신거지... 이찬의 주장대로 졸라 속물적인 이민영 엄마가 이찬을 집문제나 돈 문제로 갈구고 식구들이 이찬을 폭행한 것이 사실이고 이찬이 신혼여행다녀와서 이혼을 요구해서 합의이혼이 됐다고 칩시다.. 여기서 이찬 욕하는 여성들은 이민영과 그 엄마를 욕할 수 있을 것 같소?? 어림도 없지.. 대한민국여성과 결혼하려는 남자들에게 집은 기본적인 혼수품이죠. 이민영같은 널리고 널린 연기자도 결혼해서 살 집은 50평은 되어야한다라는 쩌들다 못해 10년묵힌 김치가 울고 갈 정도로 속물적인 이민영 엄마의 인식은 대한민국 여성의 공감대아닙니까? 저 사건의 경우 본질은 돈입니다. 아마 이민영 집에서 이찬의 집에 요구했던 것들은 사실일겁니다. 50평 아파트에 임신해서 못 찍게 된 CF보상비..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립니까? 자기 딸네미가 전세에 살게될 줄은 몰랐다고?? 최지우는 30억짜리 집에 산다고?? 여자 연예인하고 결혼하려는 남자들은 애 낳지 말아야겠소.. 눈에 뵈지도 않던 이민영같은 여자도 CF보상비를 남도 아닌 자기 남편을 상대로 사위를 상대로 요구할 수 있는 세상이 됐고 거기에대해선 한마디도 나오지 않는 세상에 사니 말입니다..ㅋㅋㅋ 이민영은 멍들고 코에 반창고 붙인 상태로 병원에 누워있으니 눈에 보이는 것 우선으로 치고보는 인간적 본능에따라 이찬을 욕하는 것이 당연하죠.. 게다가 이찬은 멀쩡하게 돌아다니고.. 물론 이찬은 이민영을 팼기때문에 아마 형사처벌될겁니다.. 합의가 되면 모르지만요.. 하지만 이찬이라고 일방적인 피의자는 아닐거라는 말입니다. 이찬이 좀 더 현명하고 그 아버지라는 사람이 좀 현명했다면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 개월씩이나 계속됐다는 이민영 집에서의 갈굼에 먼저 이별을 말할 수 도 있었을텐데... 상식이하의 장난을 치는 장모라는 잡년에대해서는 한마디도 없네.. 폭행당했으면 그가 했던 모든 행동은 다 용서되고 정당한겁니까? 이민영 집에서 이찬의 푝행을 유발했다고 말하고 이찬의 폭행이 정당하다고 말하긴 싫지만 이찬을 정신병자취급하는 행태도 그리 곱게 보이진 않네요.. 과연 그 10냔묵힌 김치도 울고갈정도로 지랄맞은 우리 이민영 엄마가 이찬이 뭐가 이뻐보여 사위로 맞을려고 했을까요? 잘난 딸네미 둔 엄마면 이찬집이 뭐하는 집인지도 알것이고 경제수준이 얼마인지도 알았을텐데 말이죠... 이찬 아버지가 방송국 드라마 프로듀서가 아니였다면 있을 수도 없는 혼사였습니다.. 내 보기에 이찬이 독박을 쓸 것 같아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어쨌든 이민영이 자해를 한 것이 아니라면 혹은 분장한 것이 아니라면 멍들고 코 골절되서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 보여주는 것만으로 게임 오버... 그 외의 진실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우리나라 여성분들한테는 그렇죠.. 그렇다고 이민영을 욕하는 건 아닙니다.. 이민영도 착한 딸일 뿐이지요.. 신혼여행지에서 전화한 사위귓속에다가 신혼집이 어쩌느니 CF보상비가 어쩌느니하는 말을 꺼내는 지극히 비상식적이고 속물적인 어머니한테서 태어난 것이 죄라면 죄랄까??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글을 쓰고 싶으시다면 양쪽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는 판단하에 글을 씁시다.. 빙신같은 놈이 사람을 때리긴 왜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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