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7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6/02 09:22:15
구김 없이
푸른 하늘이라
발아래로
그림자도 반듯하니
삐딱하게 설 수 있나.
설렁설렁 일 수 있나.
담벼락에 늘어져라 있던 고양이
꼬리도 꼿꼿하다.
- 구김 없는 하늘 아래
#22.06.02
#가능하면 1일 1시
#껄렁껄렁 살 수 있겠나.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페이스북 : www.facebook.com/1day1poetry
인스타그램 : @1day1poem
다음 브런치 : brunch.co.kr/@ljg523
밴드페이지 : band.us/@ljg523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