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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70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라이밋Ω
추천 : 20
조회수 : 6866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7/12 00:54: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10 03:44:33
본부에 있었을때 저는운전병이었습니다
장군님 회식이끝나고 관사에모셔다드리고
계룡탑을 지나서 가고있는데
(계룡탑 이쪽에서 귀신봤다는 설이많습니다)
자나가고있는데 어떤분이 손을흔들고 계셨습니다
워낙 높으신분들이많은데다가
대령 중령 분들은 관용차가없는 분들이많으셔서
그분들이 회식하고 집에걸어가시다가
태워달라고하시는건가 하고 그쪽으로가서 세우려고
다가갔습니다 장군차는 선팅이 짙게 되어있어서(그랜져tg)
창문을살짝여는순간 얼굴이이상하게 희고
핏기가없어서 너무놀래서20퍼센트열다가
식겁해서 닫으려는순간 언덕쪽으로 날아가듯순식간에 올라갔습니다
너무무서워서당직병한테전화해서 주차장으로빨리나오라고해서 덜덜떨면서올라갔습니다
그게뭔가요...사슴이 많은지역이라사슴일꺼라고해도 손을흔들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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