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심 저 짚단이 캐릭터인지 알았습니다.
뭐 이런 이상한 애니가 있나 1화부터 보았는데
안나오더만요.
그래도 재밌어서 25화까지 보니
용의자를 노리는 느와르 짚단.
홍콩 영화에서 나오는 차가운 사회의 현실을 투영하는 듯한 짚단의 눈빛
눈빛만으로 용의자2를 제압하는 짚단씨.
는 변신.
쨌든 여기까지 보고ㅡ 의외로 포니에게 드레스 말고 저런 느와르 식 복장을 입혀도
꽤 괜찮다는 것이 갑자기 찰칵.
덕분에 느와르.
고로 이 녀석은 핑키의 오마쥬입니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