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기라고 해서 너무 거창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후기 게시판이 따로 있었으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허허
어저께 밤을 새는 바람에 사실 나눔... 기억도 못하고 있었습니다만...
일어나자마자 기분 좋은 소식이!
알찬 구성품과 사비로 보내주신 점 감사합니다만 (___)
알고보니 발신지가 같은 동네라는 사실이... !
(커피라도 한 잔 대접해야 하나 싶어서 .. 당황x2)
제가 제일 자신없어하는 것이 바로 그림그리는 것인데
어찌 하늘이 돕지 않으시는지 연습을 그렇게 하여도 망하기를 3번.
열심히 만들어서 겨우 완성시켰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만들다간 지인한테 주려던 것도 망할듯 직접 하라고 해야할듯.. 당황x3)
따듯한 나눔 보내주신 선한바람님께 감사드리며,
사진 중에 발은 신경쓰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