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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이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lol_370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ulancient
추천 : 2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07 15:01:30
마이는 리메이크 전이 더 재미있었다. 극으로 망하거나 극으로 흥하거나.

아는 사람만 쓰는 더블 스트라이크 갱킹.

CC기가 없어서 정글러로써의 메리트가 떨어진다? 사실이다.

마이가 갱킹력이 약하다고? 글쎄..


더블 스트라이크와 함께 들어오는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탑을 거쳐 미드를 찌르면. 미드 라이너가 점멸 빠지고 딸피로 돌아가는 경우다 대다수였다.

리메이크 전 마이의 갱킹은 단 한방을 위해서 존재한다. Q + E + 더블 스트라이크 

이를 위한 방관룬, 야만의 몽둥이 조합.



리메이크 후, 더블 스트라이크 패시브가 변경되고 E 스킬의 고정 공격력 증가가 없어졌다. 

갱킹을 가도 폭딜이 나오지 않는다. 눈앞이 깜깜하다. 

패시브의 변경으로 지속딜은 좋아졌으나 한방 딜이 사라졌다. CC기도 없는데 한방도 없다. 이건 못써먹을 정글러다.

자연스레 RPG 정글을 하게 되어버렸다. 빨장과 광전사를 맞춘 후 탐욕의 검을 올려서 골드 수급을 원활하게 한다.

리메이크 전 데미지를 뽑기 위하여 스태틱의 단검을 올린다. Q의 AD화, 스태틱의 전기 데미지로 한방 데미지를 챙긴다.

아이템의 효과로 치명타, 공격속도를 증가시켜 지속딜을 만든다.


간만에 마이를 하는데 궁을 켜도 너무 느리다. 따라가지 못한다. 궁 설명을 보니 이동속도가 감소된 느낌이다. 나의 착각인가? 

롤 인벤을 찾아보았다. 나의 착각이 아니였다. 


궁 효과도 변경되어 더 이상 초기화 되지 않는다. 빠른 쿨타임과 이동속도를 둘 다 챙기기 위해 요우무의 유령검을 올린다. 

액티브를 사용하면 충분히 접근할 수 있을 것이며. 그 이후에는 Q를 이용하여 추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생존을 위해 체력을 올려야한다. 방템을 2개 이상 올리기 힘든 마스터 이의 특성상 물마방 상관없이 생존력을 올려 줄 수 있는 

아이템을 택해야 한다. 올커니, 워모그를 올리면 되겠다.


E 스킬의 변경으로 AD 수치가 예전만큼 쉽게 오르지 않는다. 부족한 AD와 피흡을 채워주기 위해 피바라기를 간다.



이 정도면 충분히 캐리를 할 수 있을 터. 리메이크 전과 후,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마음에 든다.

패시브의 변경으로 인하여 화력이 고르게 나온다는 점.

Q 스킬의 변경으로 끊임없는 추노가 가능하다는 것과. 발동 시간이 균일해져. 도주기를 쓰는 챔프를 따라가기가 쉬워졌다는 점이다.


26585894.jpg

「 나의 검은 당신의 것이오 」


이미지 Pixiv くみ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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