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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47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기)★
추천 : 11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3 14:57:15
어린이 놀이기구 알바를하는데
90대정도 되신 할머니와 50중반정도되시는 아들분께서
같이오셧습니다 할머니는 휠체어를타신상태엿습니다
아드님분은 할머님을 항시 붙어다니시며 놀이기구를
타시고계셧는데 제가돌리는 놀이기구를타러오셔
자세히 보니 할머닌 ㅊㅣ매가 있으셧습니다
하지만 50중반의 아저씬 어린애 마냥좋아하시는
할머니에손을꼭잡고 계속 웃고계셔서
전 무슨좋은일이 잇어서 웃으시냐 물어봣더니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자기도좋아서 웃는다고하셧습니다...
살아생전 할머니를 한번도 못봐온저엿길래
더정이가 할머니드시라고 제사비로 ㄱㅏ까운 편이점가서
먹을거라도 좀사드렷습니다....
마음이 .뭉클하지만 아직까지 이렇게 마음씨
착한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겟네요 ~
저도집에가서 부모님 팔다리라도 주물러드려야겟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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