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쯤 윗집에 새로 이사를 온 사람들이 있는데

아이가 두명인데.. 너무 시끄러워서 고민게시판에 글을 써봅니다

주기적으로 시도때도 없이 쿵쿵 소리가 들리며 (물건을 떨어뜨리는지)

집에서 아이들 뛰노는 소리도 계속들려서

윗집으로 올라가 저희 어머니께서 아이들이 너무 집에서 뛰노는것 같으니

조용히좀 해달라 했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걸 가지고 그런걸로 올라오냐고 성질을 

냈다고 하네요..

소음에 민감하신분들은 잠을자거나 무슨 일을 할때 지속적으로 이런 소리들이 들려오면

많이 괴롭고 짜증나는걸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법쪽으로 제제를 가할수 없나 찾아봤으나.. 현행 아파트법에선 크게 없더군요..

끽해야 가벼운 벌금형 

이 벌금형도 소음으로 어떤 피해를 받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소음db를 입증해야 한다니

휴우.. 이사를 갈까도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조치 방법이 있는지좀 알려주세요
(법 없이 윗집 골탕먹이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조금만 더 지속되면.. 올라가서 대판 싸울까도 생각중입니다

오유에서 법쪽으로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