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밥집에 갔습니다.ㅋㅋ
물만난 물고기처럼 무지하게 쳐 먹어서 7~8접시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쳐 마시고 나왔죠;
그순간 고통이 시작했습니다..
배는 아픈데 걸어야하고
버스타고 30분 거리에다가 정류장도 멀어서
죽는줄알았습니다.
탄 사람이 너무많아서
앉지도 못하고 30분동안 배아픈거 견디고 겨우 집근처에 도착하니
가족들이 얼굴이 무지 창백하다하더라구요;;
땀을 많이 흘린건 느꼈구요;
집에 도착한순간
그순간 어머니가 우리를 낳으실때 무지 아프셨고 행복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집에가자마자 ddong싸다가 안나와서
구토를 할때 더럽고 짜증이 났지만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전혀 배가 안아파졌기 때문이죠ㅣ
그때부터 또 ㅈㄴ게 아이스크림 바나나 귤 감 등 ㅈㄴ 쳐먹다가
부모님한테 ㅈㄴ 혼난건 안비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