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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중인데 무대바닥이 많이 뜨거웠나봐요..
지수는 그냥 그대로 뜨거운 바닥에 무릎을 대고 참아버리고
수정은 순간 놀라서 무릎만지고 놀라네요..
리허설에서도 이정도의 프로의식인데 만약에 본 무대였다면..
그냥 뜨겁던 말던 참고 버티겠죠..
미주가 발목을 다쳐도 끝까지 버티면서 무대를 마친 이유나..
다른애기들이 무대 하나 하나에 보여주는 열정이나 참 프로의식이 대단한거 같네요
가장 놀라운건 지애는 표정 변화 조차 없고 그냥 그대로이네요.. 참 다들 대단한 애기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