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로 두 번 썻는데
이번엔 욕으로 한 번 쓰고 잠이나 자야겠다.
94년도에 생방송으로 북한 장성이 서울 불바다가 된다고 호통을 첬을 때
동네 라면은 다 동나고 심지어는 지방으로 피난 가는 사람도 있었다.
북한이 씨1발 전쟁한다는거 한 두번도 아니고
애새끼들마냥
전쟁 난다고 호들갑이나 치고
안난다고 하면 반대나 맥이고
오프라인 가봐라 지금 전쟁 난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어딨냐.
그런데 내가 전쟁 안난다고 해서 안보 불감증이냐?
2년2개월 복무하고 동원, 향방, 민방위 꼬박 꼬박 출석하는데
이게 안보 불감증이여?
새누리당하고 북괴들이 제일 바라는게
우민들의 전쟁 공포심 아니냐.
전두환이는 그걸로 평화의 댐 만들어서 아들의 손자까지 재벌처럼 살고 있는데
그걸 21세기에 또 당할려고
전쟁 난다고 손가락 놀리는 색기들 보면
한심하고 답답하다 새끼들아.
비추 폭탄 주라
잠이나 자게.
그래도 환절기 감기는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