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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어릴적, 라섹이 야한건줄알고
게시물ID : humorstory_370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씨
추천 : 5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3/18 22:37:00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내가 눈이 안보여서 칠판 필기를 못하니까

 

자기가 나중에 돈벌어서 나 라섹시켜준다고해서

 

그친구랑 절교했는데 아직도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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