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들은 발을 들여놓는 순간 입구선에서 정리된다는
선인상가 같은곳에서 물건 좀 편안하게 구경하고 싶은데
호객 행위가 너무 불편하고 재래식 장터 마냥 고객의 내공
정도에 따라 마구 날뛰는 가격에 진절머리가 난다 싶으면
이 방법을 한번 써보세요. 가격 흥정에 들어가면 역효과
날 수도 있지만 적어도 마음 편하게 부품 구경하는 것은
가능해집니다. 그렇게 자유롭ㄱ데 돌아다니며 시세를 읽다 보면
내공도 쌓일거구요. 어렵지 않아요.
초코파이라고 불리는 인텔 기본쿨러 하나를 구해서
아래 사진 처럼 쥔 다음 휘적휘적 흔들면서 귀에 이어폰?
하나 껴주고 돌아다니면 몹들이 아마 쳐다도 안볼겁니다.
은신이 패시브 스킬로 발동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