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판타지라이프가 너무 그리워요.
게시물ID : mabinogi_37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융미융
추천 : 10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09/13 02:47:46
 
갑자기 그럴때가 있어요. 옛날 추억의 브금이 듣고싶을 때가.
저번엔 심즈가 그래서 노래 들으려고 심즈를 다운받았는데,
이번엔 마비노기였어요.  그래서 찾아서 들었어요.
마비노기 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오랫만에 들으니 아 엄청 추억돋네요.
 
비오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비만 오면, 사방에 렉이 심해져 비오는걸 엄청 싫어했었고ㅋㅋㅋ
아주 예전에 아볼 차지하는 포즈 바뀌었을때 정말 렉이 심했었던 기억도
결혼 시스템이 생겨서 처음 결혼했을때 내가 괜히 두근두근 했던 기억도,
리볼버 페이지 찾으려고 그렇게 거대거미들 깠던 기억도,
저땐 아레나가 아주 활성화 되어있어서 (2시간 유저 ㅋㅋㅋㅋㅋㅋ) 재미나게 아레나 생활도 했었어요.
레더 롱 보우였나...? 활 가장 유명한 개조식으로 많이 개조도 하고,
정령 나왔을때 먹이 주는게 나중에 돈 더들어서 짱나서 잘 안들게 되고 ㅋㅋㅋㅋ
궁수들이 살기좋은 세상이었다가 결국 리볼버 하향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떠났었죠 ㅠ_ㅠ
나오 얼굴이 도중에 바뀌어버려서 왜 바꾸냐고 말이 많았는데 결국 익숙해져버리고 ㅋㅋㅋㅋ
처음 팔라딘 변신했을때의 그 쾌감도 기억나고,
처음 다크나이트 나왔을 때 실제로 보게되니 너무 신기해서 졸졸 쫓아다녔던 기억도 나요.
 
사실 그렇게 오래된 기억은 아닌데, 이상하게 그 때의 추억이 자꾸 떠올라요 ㅎㅎ
요즘 다시 들어가보면 너무너무 어려워져서 무슨 말인지도 하나도 모르겠던데,
그 옛날의 판타지 라이프가 조금은 그리워지는 밤이네용 히히
 
너무 부끄럽지만 이제 접속할 수 없는 (OTP 오류때문에 아예 접속이 불가해졌어요 T_______T)
추억속의 제 캐릭터 하나 올리고 갑니당 헤헤ㅋㅋ
 
 
?됱닔.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