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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연기대상..가요대전.. 실력-no 인기도-YES
게시물ID : humordata_370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을든남자
추천 : 10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1/03 13:44:16
가요시상식은 보지 않았다. 뻔한 스토리 그나마 스쳐지나가듯 본 KBS.MBC.SBS 연기대상은 연기대상이란 제목이 아닌 시청률대상이 어울렸다. 나는 연기자가 아닌지라 연기자의 고통을 모르지만 연기대상이란 시청자들이 보았을때 공감가는 연기를 한 사람 진심어린 연기를 한사람이 받아야 하는 상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나만의 생각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헌데 올해 시상식은 뻔뻔한 스토리에 그지 없었다. 올해뿐 아닌 다른해에도 마찬가지였을 지는 몰라도 말이다 "차라리 연기자가 아닌 작가한테 대상을 수여하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인터넷 검색을 하던 도중 한 기자의 기사를 읽었다. '중견 무시한 KBS VS 중견 스타를 높이 평가한MBC.SBS' 우습기 그지 없었다. 기자의 견해를 무시하거나 투정하는 것은 아니였다. 제목부터 말도 안돼는 소리였다 핀잔을 주려면 공중파 방송 3사 모두를 핀잔주어야 했다. 연기를 오래한 사람이 대상을 받아야 한다면 그건 대상이 아닌 공로상에서는 많이 틀리지만 그것에 조금 적합하지 않을까 한다 그렇다고 지는 중견 탤런트를 무시하고 젊은 탤런트를 비추어 주라는 소리도 아니다. 연말 시상식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것이지만 눈물 연기를 잘한다 해서 주는 상이 연기대상 인가? 드라마에 투자가 많이가면 투자가 많이 간 드라마의 주연인 사람은 연기대상 인가? 시청자들이 많이 보는 드라마의 주연이 연기대상인가? 진짜 감동할 만한 연기를 한 연기자는 대상을 못받는다 라는 말이 맞는 말인가도 싶다. 연기의 결말이 나지도 않았는데 상을 주는 것 또한 이해할 수가 없군 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스케일 있는 드라마 속에 유명한 연기자 유명한 작가 그 드라마 잘잡아 주연하면 나도 대상 받겠군 이라는 생각도 들정도였다. 멀지 않아 연기대상이란 제목의 시상식이 시청률대상 이라는 제목의 시상식이 되지않을까 싶다. and 옛 노래를 찾게 된다. 옛 노래를 듣고 또 듣는다 신곡따위 기대하지 않는다 똑같은 목소리에 사람들이 부르는 R&B라는 장르의 노래 그 노래는 정말 똑같기 그지 없다 노래가 아닌 그 가수의 인기도에 따라 팔리는 앨범 가요시상식은 점점 더 젊은이들의 축제뿐 아니라 가수들만의 축제가 되어가고 있다. 출처는 싸이월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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