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포가 있음> 인터스텔라 보고나서 들은 여러가지 생각들
게시물ID : movie_37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중주
추천 : 0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7 20:22:49

1.
사람들이 시작 농장에서 일이 재미없다고 했지만 난 재밌게 봄.ㅎ.......


2.
몇명이 모이면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 그 중에는 반드시 트롤이 있다.


3.
딸 어린시절...........큼큼.....그 나쁜 의도가 아니라......
이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전화기는 내려놓으셈!!!


4.
앤 해서웨이의 동서양이 섞인 듯한 아름다움은 역시 대단하다.......브랜드 이뻐요!!


5.
우주에서 보여지는 각종 천체들의 모습이 정말 말로 다할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6.
현재 찾아올 다음 행성급 이벤트는 6차 대멸종이다. 지금까지 지구에서는 5번의 대멸종이 일어났고 그때마다 모든 생물의 지표 뿐만이 아니라 환경도 바뀌는 일이 일어났다.영화에서 제시되는 대멸종의 위험은 그 중 하나일뿐. 이전 대멸종 시간을 측정해본 결과 현재 대충 시간도 맞아떨어지고 있어서 언제 일어날지도 모른단다.
  
그렇게 되기전에 지구를 탈출해서 다른 살 공간을 찾는 것이 종으로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목표
  
6차 대멸종을 지구에서 버티고 버텨서 살아 남는다고해도 50억년 뒤에는 적색거성이 된 태양이 지구를 불태운다. 어찌됬건 인간이라는 종은 지구에서 나가야되는건데. 지구에서 적응해서 살아온 인간이라는 종의 한계 상 지구에서 나가는 것부터 쉽지 않다. 그리고 저 크고 광대하고 측정도 불가능한 우주 어딘가에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찾는 것도 쉽지 않고.

영화상에서는 누군가 웜홀을 열어줬지만 실제로는 그런 웜홀도 없으니 죽으나 사나 공간 점프 기술을 만들던가 해야된다. 아니면 우리가 우주에 나가서 웜홀을 뚫던가.

고로 현재 우리가 사는 지구는 정말 소중하다. 적어도 50억년이 지나기 전에는 말이다.



7.
인구폭탄 아이디어는 생각도 못해봤다. 보면서 그렇다면 살만한 행성을 찾아 인구폭탄을 가동했지만 모종의 사건을 통해 이전 지구에서의 지식 전달이 끊어지면 그 행성에서 인류는 모든 기억을 잊고 구전으로만 기억을 전달하면서 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음



8.
5차원 존재가 있다면 확실히 우리는 볼수가 없을 것이다. 그들은 우릴 알겠지만. 우리가 면 위에 존재하는 2차원 생물을 볼 수 있겠지만 그들은 우릴 볼 수 없는 것처럼. 시공간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그 위에 있는 존재는 무엇일까 상상하기 어렵다.

극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처럼 보인다고 했다.. 그 안에서 보여지는 큐브 마술은 정말로 환성적이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