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슴체로 가겠음
그냥 오늘도 평범하게 급식 먹고
나는 조용히 있는걸 좋아해서 그냥 그늘에서 엠피를 듣고 있었음(국제학교라 선생들도 별말 음슴)
그런데 평소에 좋아하던 여자애가 내 옆으로 옴
그러더니 나에게 말을걸음
"What's up?" 이럼
그래서 내가 "한글써 미츼너마"
이러니까 욕하지 말라고 뭐라뭐라 함
그래서 내가 내가 욕하는데 무슨상관이냐고 묻자
갑자기 나한테 나 좋아한다고 얘기하고 튐
나 순간 벙찜...
그래서 뛰어가던 애 붇잡고 "나랑 사귀자"
그러자 갑자기 나 껴않음(어짜피 꿈이니까)
그리고는 갑자기 양놈들이 와서 헤드락검
존나 "유 비트레이더" 이러면서 머리 망침
참고로 나랑 사귀게된 여자는 우리반 퀸카(한국인)
그리고 나서 수업마다 같이 앉고 선생님들 몰래 사귀는데
존나 질투심 쩌는 새기가 다 불고 다녀서 전교생이 다 알아차림
그래도 행보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