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쓰고난 가지가 하나 남았고 토마토 소스가 넘 진해서 가지의 맛을 제대로 못즐긴것 같아 다시 만들었어요
1. 가지를 구워 키친 타올로 기름을 뺀다
2.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내고 4등분한 토마토를 넣고 같이 볶다 바질을 살짝 뿌린다
3. 가지를 다시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한다
4. 8분간 삶아 놓은 저멜리를 넣고 센불에 섞는다
가지의 참맛을 즐기기엔 토마토홀을 붓는것 보다 방울 토마토를 이용해 오일 파스타로 만드는게 더 적절한듯 합니다
저멜리는 꽈베기 모양의 숏파스타 예요..나선형 스프링 모양의 푸실리와는 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