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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6/24 10:09:25
세찬 비가 내렸고
집은 높이 있었기에
아래로
아래로
흐르는 빗물을
한 마리 연어처럼 거슬러 오르면
살 것을 위해
죽은 듯이 눈
연어가
또
한 마리
- 연어들
#22.06.24
#가능하면 1일 1시
#헐떡헐떡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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