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9시쯤 있는 오유순회에 동생이 갔는데 자기가 알기론 순회가면 꼭 누구는 득하는줄 알아서 엄청 기대하고 갔다고 하네요
근데 그 팟에 물욕득이 없었는지 계속 게임하면서 꿍하더라구요 원래 11시까지 겜하게 했는데 말걸기 미안해서 12시까지만 시켜줬습니다 딱 12시가 지나니 크라켄을 하고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끄라고하니 곧잘 껐어요
근뎈ㅋㅋㅋㅋ 마지막에 율케스를 갈 수 있었는데(보통의 순회엔 6인을 안넣는데 이번엔 있었나보네요) 제가 끄라해서 브로치를 못먹었다고하네요ㅋㅋ 그래서 저보고 브로치를 사달라고하는데ㅋㅋ 저 왈 "율케스갔어도 니가 못먹었을걸" 동생 왈 "ㄴㄴ 나 오랜만에 와서 마영전에서 하나 주는 타이밍임"
아직 강화나 인첸트 정령작도 직접 안해본 녀석인데다가 될놈될안될안의 부조리도 모르니 갖고놀기 딱이라고 확신이 서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오유순회분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