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ㅅㅂ ㅈㄴ 진심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거린다 

피방끝나고 나와서 집에 가는중에 빌라가좀만은곳에 골목사이로 집에가고잇었거든 근데 어떤노인정?뒤에서 풀밟는소리가나데  내가 동물을 진짜 좋아해서 고양인가싶어서 살금살금건물뒤로갓지 근데보니까 어떤남자가 여자한손으로입막고딴손으로목조르고잇드라ㄷㄷ 일단 여자한테 도움은줘야될거같아서 돌하나던지고 밝은곳으로냅다겁나뛰엇지 밝은곳으로나와서 뒤돌아보니까 그남자 계속따라오고잇데 어두운곳에서봣으니까 못봣겠지싶어서 내가 돌던진놈 아닌척할라고 태연한척 걸어갓는데

뒤에계속따라오니깐 존나 무섭드라;; 

집에갈려면  10분은 걸어야되고 그래서 일단 피할라고 편의점들어갓는데
 들어가서 그냥잇기뻘쭘해서 자일리톨한통삿거든 그리고 자일리톨을 씹엇는데 
오랜시간 입안에서

 상쾌함이 지속되고 자기전에씹으면 치아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자일리톨을 자주씹읍시다

we are together 자일리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