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ㅠㅠ제가매운걸조아해서여ㅠㅜㅜㅠㅜ
ㅠㅠ아까 매운쫄면을 먹는데ㅜㅜ 느무매워서 요단강을건너기일보직ㄱ전이었어여ㅠㅠ
근데 자꾸 냥이가 옆에서 기웃기웃대고 냄새맡으러오고 이러더라고여ㅠㅜㅜ
그래서 장난으로 코에 매운양념을 찍어줬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얘도 매워서 어쩔줄을 몰라하더라고여
근데그게넘기여워갖고ㅋㅋㅋㅋㅋ..한참낄낄대고웃다가 먹은거다치우고 지금 한참지낫는데요
ㅠㅠ
지금 삐져서 제옆엔 오지도않고ㅠㅜ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드리면 호로로롤ㄹ로 하면서 자꾸 째려봐요ㅠㅜㅠㅜㅜㅠㅜㅠㅠ
ㅠㅠㅠㅠ어뜨캐여ㅠㅜ 화해하고싶어여ㅠㅜㅠㅜㅠㅜㅠ
ㅠㅜㅠㅜㅠㅜㅠ미안해 냥이야ㅠㅜㅠ이제다신ㄴ매운거안줄께 매워도 내가다먹을께
삐지디망 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