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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아린이의 생일 소원으로 5분간 야자타임을 가졌습니다.
언니가 동생이 되고, 동생이 언니가 되는 야자타임이었는데 승희가 미미를 부릅니다.
원래 승희는 빠른 96이고, 미미는 보통95인데
오마이걸은 빠른걸 인정해서 평소에 승희와 미미는 친구로 지냅니다.
그래서 평소처럼 미미라고 부르다가
'어? 미미가 나보다 빨리태어났잖아~'
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미미언니라고 불렀다가
'어? 지금 야자타임이면 어차피 나보다 빨리 태어난 미미한테 그냥 미미야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도달하고나서
'아오? 뭐가 뭐지? 왜이래 복잡해?'
라면서 셀프로 꼬인 족보 속에서 멘붕에 빠진 귀여운 현승희공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