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성 강화가 필요하다던가, 이전에도 많이 나오던 이야기인데요
스킬 자체가 단일 속성인 직업은 무기를 다른 속성으로 바꿔도
2중 속성이 안되서 생기는 문제점입니다.(특히 절탑은 플라스크류도 사용x)
단일속성 캐릭터가 단일속성면역 몹을 잡는데 패널티가 너무 큽니다.
(못잡는게 아니지만 벨런스에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절탑 암속성 저항 몹을 잡기 위해서
사령의 경우에는 염화참, 단검던지기를 마스터합니다.
좀비와 니콜라스가 암속이 되기 전에는 니콜TP주고 아주 쉽게 잡던몹도 난이도가 대폭 올라갔습니다.
단검투척과 염화참은 사령 주력기가 아니지요.
암제의 경우에도 아직 디스트로이어와 벅샷이 암속 스킬이 아니라서
그나마 암속면역 몹을 잡을만 합니다.
마퇴도 홀리도 어벤져도 명속/암속 면역몹 잡을 때 기본기술인 낙봉추를 주로 씁니다
넨마는 기공장 공격이 꽤 들어가는걸로봐서 기공장이 100프로 명속인건 아니던가 뭔가 다른이유가 있는 것 같더군요
이번에 나오는 쿠노이치도 화속특화 스킬로 알고 있는데
안톤레이드에서 화속이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물퇴)
신캐부터 패널티를 받는 것 같네요.
완전면역몹도 문제지만 속성저항 몹에게 단일속성 케릭터들은 딜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꼼수로 다른 기술이나 특정기술만 쓰면서 잡을 순 있지만 특정 던전에 너무 큰 패널티)
이는 벨런싱 문제+직업차별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바라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속성 저항을 공격자의 속성강화 수치에만 적용되게 변경
예를들어서:
화속성저항이 30인 몹에게 화속성 강화 50인 캐릭터가 화속성 공격을 하면
|50화속강-30화속강|=20화속강만 적용.
화속성저항이 100인 몹에게 화속성 강화 50인 캐릭터가 화속성 공격을 하면
|50화속강-100화속강|= 0화속강 적용.
이렇게 최소 무속성만큼은 데미지가 들어가게 패치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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