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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6/30 09:03:40
봄날
피는 꽃들 새로
비었던 자리
났던 꽃들 다 지고서야
차
살랑살랑
꽃 새 대신
드문드문
비 새
- 비 새 무궁화
#22.06.30
#가능하면 1일 1시
#그럼에도 꿋꿋한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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