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못하는거 알아 아는데 내가 친구 꺼로라도 해달라고 부탁했잖아 초반엔 잘 하는듯 하다가 왜 이젠 당연하듯 안해? 연락 할수 있잖아 어려운거 아니잖아.. 네이트온으로 연락주고 받는거 내가 너 네이트온 들어올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서로 연락할수없는거잖아 왜 넌 그런걸 몰라?? 그리고 적어도 나가기 전에 너가 먼저 인사 했으면 내 인사는 듣고 가야 되는게 예의 아닌가?.. 난 그런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좀 기분 나쁘고 그래.. 그리고 만날거 처럼 말하지마.. 괜히 사람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약속시간 다 비워 놓으면 넌 꼭 다른일 하더라.. 어쩔수 없는 상황도 있지만 그래도 .. 그리고 시간 나면 되도록이면 나 좀 만나줘 항상 너 시간 맞춰주고 기다리고 있잖아 넌 그런것도 모르고 시간 있으면 친구 만나러 가더라 내가 속 좁은건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속상해.. 나도 너에게 잘 해주지 못하는것도 많이 있겠지만 너가 신경 잘 써주지 않으면 나 지쳐서 언젠간 나도 모르게 널 마음에서 떠내 보낼지 몰라 좀만 신경 써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