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포인트 안내 전화... 알바 하려고 어제 지원서 보냈더니 아까 전화가 왔습니다 ㄷㄷ 낼 면접이래염....(..)
일생에 두번쨰.. 아 세번째구나 ㅋㅋㅋ 세번째 알바 ㅋㅋ 전에 한 두 알바가 너무 놀고 먹는거여서 ㅋㅋㅋ 이번엔 좀 긴장타는중;;; 콜센터 알바... 괜춘할랑가 모르겠어염;; 괜히 전화했다가 욕이나 먹을것 같고 막 ㅋㅋㅋ 면접에 붙을런지는 몰라도..; 한때 성우지망생으로서 ㅋㅋㅋ 목소리와 발음을 갈고 닦아왔으므로 ㅋㅋ 똑부러지게 말만 잘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요 ㅋㅋㅋㅋ
근데 시급이 센편인디...... 시급이 센건 괜히 센게 아닐텐데.. 싶고 막 그렇네요ㅠ 에휴 뭐 사람이 이것저것 하면서 살고 그러는거겠죠?? ㅋㅋㅋㅋㅋㅋ
요즘 태어나서 개인적으로 최악의 재정상태를 겪고있어서 첨으로 저금을 해야겠다고 마음으로 깨달았습니닼ㅋㅋㅋㅋ 확실히 나는 철도 늦게들고 생각도 초딩수준인듯 ㅋㅋㅋㅋ이제야 이런 생각을 하다니;; 이젠 진짜 좀 열심히 살아야겠음...(..)
오늘 아침 꿈에........ 무슨 알바하는데였는데.. 거기서 밥을 먹는데 맥반석 달걀같은게 있더이다. 반 쪼개서 반은 냠냠 맛있게 먹고 나머지 반을 먹는데 뭔가 딱딱한게 걸리.....는데.. 직감적으로 "이거슨 뼈다....!! 아니면 부리....!!" 하고.. 덜덜 떨면서 봤더니 ..웬 쬐깐한 병아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석처럼 계란에 박혀있....ㅠ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꿈이었지만 진짜 완저미너리많;ㅏㅣㅓㅇㅎ;ㅏㅁ넣;ㅏㅣ멍힘넣ㅁㄴ; 그.. 과학책에 보면 계란 반 갈라서 안에 들어있는 병아리보여주잖아요.. 그것처럼 뭔가 붉으스름하게.. 솜털까지 있는 병아리가 달걀에 박혀있었다구요.... 으으으으으 끔찍해..
그리고 아까는 나갔다오는데 웬 참새가.... 반쯤 눌려죽어있는 형상을 발견... 아아.. 불쌍한 참새..ㅠㅠㅠ 그래도 막 터져죽은 쥐처럼 생기진 않았지만.. 뭔가 죽어있는걸 보는건 항상 아찔하네요 ㅠㅠㅠㅠ
하지만 넘의 살은 잘먹는...아이러니함? ㅋㅋㅋㅋㅋㅋㅋ 꿈과 현실에서 본 죽은 두마리의 새를 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