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프라이버시 말고 형의 프라이버시요..ㅋㅋㅋ

아무리 둘 다 남자고, 3년이나 붙어다닌 친한 사이라고는 해도 지켜야 할게 있잖아요.

제발...여름이라고 덥다고 ㅠㅠ 더우면 에어컨 트세요. 웃통 까고 바지 벗는것 까지는 괜찮은데, 제발 팬티는 제발...펜티만은 제발 ㅠㅠㅠ 가끔 컴퓨터 의자에 앉을 때 형의 그것과 간접접촉하는것 같아서 기분 꿀꿀해지구요..

이틀전에 기억나시죠?

나 냉장고문 열다가 실수로 아오 아오아오아오  ㅅㅂ 아직도 그 감촉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ㅠ  매일 팬티입어요 형 바지입어요 형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게 괜히 말하는게 아님...어헝어허어항



제바르...ㅠㅠ

내 앞에서

덜렁덜렁거리지마